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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서현진 사심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 지는 스타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01 10:37


이광수 서현진 사심.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배우 이광수가 서현진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주인공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불의 여신 정이' 출연 배우 중 '애교 종결자'를 뽑아달라는 물음에 배우들은 서현진을 지목했다. 이에 이광수에게 '서현진을 지목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참 예쁘셔서..."라며 애교가 아닌 외모에 대한 칭찬을 했다.

이광수의 엉뚱한 대답에 김범은 "마음에 드는 사람 찍는 게 아니다"며 면박을 줘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광수는 "현진씨는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스타일이다"고 사심 가득한 멘트를 날렸다.

이후 리포터가 "본인 스타일 아니야?"라고 묻자 이광수는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1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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