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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이 EBS FM(104.5 MHz) '어른을 위한 동화' 특별 DJ로 발탁됐다.
라디오 관계자는 "나긋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를 지닌 조안과 감성을 건드리는 프로그램이 만나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조안은 "평소 즐겨 듣던 방송이었던 '어른을 위한 동화'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설레고 기쁘다" 라면서 "많은 청취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