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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연예병사들이 복무 중 안마시술소를 드나든 사실을 파헤친 SBS '현장21' 측을 원색적으로 비난해 파문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같은 연예인들 감싸주기? 감싸줄걸 감싸줘야지", "흥분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급사과?", "비속어까지 써 가면서 욕할땐 언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7명으로 특별감사팀을 구성해 국방홍보지원대 감사에 착수했으며 감사 결과 연예병사 운영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나면 폐지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