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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 장관 트위터에 연예병사에 대한 비난 댓글들이 삭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관 국방부 장관의 트위터에까지 항의하는 글을 게재하며 연예병사에 대한 징계와 제도 폐지 등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아이디 'seo*******'는 "의료보험도 안 되는 안마방에 치료 다니는 연예병사는 왜 필요한 거죠?"라고 반문했다. 이는 방송에서 박현회 국방홍보원 라디오 부장이 "연예병사 중 한 명이 아파서 안마 치료를 받기 위해 안마시술소를 찾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 8시간 전에 게재된 이 글들을 현재 삭제된 상태이며,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현장 21'은 다음 주 또 다른 사례를 통해 연예병사 관리의 총체적인 난맥상을 보도할 것이라고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