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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본명 이상철)와 세븐(본명 최동욱)이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를 드나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상추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와중에 눈물 나는 전우애", "둘 다 똑같음, 무슨 사리분별 못하는 5살짜리도 아니고..."라며 상추의 책임감 담긴 반응에도 비난 여론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편 연예사병의 기강해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이번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 관계자는 "사실로 확인될 경우 법규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며 "장관 지시 하에 실태 감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제도 자체의 폐기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