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찌라시'는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소재로 해 연예계 뒷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한 여배우가 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되고 그의 매니저가 뒤를 쫓는 내용을 담았으며,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은 김광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단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강우는 주인공인 매니저 우곤 역을 맡았으며, 루머 때문에 죽은 여배우의 매니저로 찌라시의 실체를 파헤치는 인물로 찌라시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퍼지는지 비밀을 낱낱이 보여줘 흥미를 끌 계획이다.
영화 '찌라시'는 고창석, 정진영, 안성기, 박성웅 등이 출연한며 7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김강우는 24일 '힐링캠프'에 한혜진 편에 VCR로 등장해 처제와 기성용의 러브스토리 및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