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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리에 티저팬티까지…이건 좀."
실제로 '올 라잇'으로 데뷔한 김예림은 티저 영상에 팬티 차림의 여성이 등장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고, 24일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뮤직비디오에서 누드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승철이 선정성 논란에 돌직구를 날린 것은 최근 여가수들의 노출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철은 최근 발표한 정규 11집 타이틀곡 '마이 러브'와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은 날'이 각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