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7월의 신부’ 한혜진, 촬영 중 서럽게 ‘폭풍 눈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16:33 | 최종수정 2013-06-24 16:46


한혜진 폭풍눈물

'7월의 신부'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에서 폭풍 눈물을 쏟았다.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방송 2주년을 맞아 한 달간 특집으로 진행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힐링캠프'의 안방마님 한혜진.

이날 한혜진은 촬영 중 폭풍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오는 7월 기성용 선수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갑자기 눈물을 흘린 이유에 관해 관심이 집중됐다.

또 이날 한혜진은 예비신랑 기성용과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 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힐링녀' 한혜진이 그토록 서럽게 운 이유와 가족사, 연애 스토리 등은 24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