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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맥 라이언(51)이 최근 외모 변화로 성형 중독설에 휘말렸다.
21일(현지시간) 맥 라이언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열린 '제59회 타오르미나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한 모습이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맥 라이언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블랙 롱드레스를 입은 차림으로 당당하게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앞서 맥 라이언은 지나친 성형 탓에 '붕어입술'(trout pout)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외신들은 맥 라이언의 변화된 외모가 성형중독으로 피부에 콜라겐을 주입하는 시술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맥 라이언은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 '타오 아르떼' 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