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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1위, 상반기 핫스타 '조용필-싸이 제쳤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14:54


윤후 1위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2013 상반기 핫스타' 1위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은 2013 상반기 시민들이 뽑은 핫스타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핫스타 1위에는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 1등 공신인 윤후가 뽑혔다. '먹방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윤후는 최근 짜파구리 광고를 찍은 후 단숨 짜파구리 매출을 1위에 올려놓으며 광고계 러브콜 1순위에 자리매김했다. 이어 최근 안티까페 마저도 팬들의 사랑으로 무찔러 버리는 높은 인기를 실감 중이다.

이어 2위에는 최근 새 앨범 '바운스'를 내고 새로운 음악스타일로 우리 곁에 돌아온 '가왕' 조용필이 차치했다. 또 3위는 신 예능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샘해밍턴이 차지했으며, 4위에는 '젠틀맨'으로 '강남스타일' 이후 또 한 번 세계몰이에 나섰던 싸이가 차지하며 '월드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마지막 5위에는 '백년의 유산'에서 '마마보이' 찌질이 연기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 최원영이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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