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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정경호·남규리 커플의 짜릿한 돌발키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남규리의 고혹적인 자태에 사로잡혀 자석에 이끌리듯 그녀에게 다가간 정경호가 와락 그녀를 끌어당겨 입술을 훔치는 게 주요 컨셉트다.
'무정도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정경호는 어색해하는 남규리에게 얼굴 각도를 잡아주는 등 자상한 배려까지 해주며 현장을 리드(?)했으며, 입맞춤 신 촬영 뒤에는 민망했던지 한동안 남규리와 얼굴을 마주치지 못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경호와 남규리의 짜릿한 입맞춤 장면은 24일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