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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컴백 앞두고 5년간 기른 머리카락 잘라. 오늘(23일)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6-23 09:52 | 최종수정 2013-06-23 09:53


걸스데이 혜리.

컴백을 앞둔 걸스데이가 23일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여자 대통령' 앨범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SBS '인기가요'에 컴백을 앞둔 걸스데이가 출연해 '비포 컴백 주목! 인터뷰!'를 통해 의상과 안무 포인트 등 신곡의 콘셉트를 살짝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정규 1집 '기대'를 발표하고 '멜빵춤'이 장안의 화제가 되며 상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걸스데이가 3개월 만에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신곡 콘셉트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을 앞두고 '인기가요'에 출연해 MC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곡 콘셉트를 미리 살짝 소개 할 예정이다"며 "특히 혜리가 앨범 콘셉트를 위해 5년간 기른 머리를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앨범 발표와 함께 반얀트리 야외 수영장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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