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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우승민 하차인사 "드라마로 찾아뵙겠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21 09:03 | 최종수정 2013-06-22 09:44


우승민 하차소감

'무릎팍도사' 보조MC로 활약했던 올밴 우승민이 하차소감을 전했다.

우승민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마지막 방송임을 알리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먼저 MC 강호동이 "개국 공신 우승민의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에 우승민은 "고맙다. 앞으로는 드라마 쪽으로 찾아뵙겠다. 드라마 감독님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차소감을 전했다.

앞서 우승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우린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 주세요. 팍팍"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우승민은 '무릎팍도사' 재방송 이후 중반 광희를 대신해 재투입됐었다. 우승민의 빈자리는 이수근 장동혁이 채울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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