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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 감독인 노덕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애의 온도'가 21일(현지시각) 크라운 프라자 상하이에서 열린 제16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신인감독 경쟁부문인 '아시안 뉴 탤런트(Asian New Talent)'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편, 상하이 국제 영화제는 1993년부터 실시된 중국의 국제 경쟁영화제로 작년에는 임권택 감독을 비롯한 세계적인 감독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번 상하이 국제 영화제는 6월 15일부터 시작하여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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