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의 주인공 배우 서건우가 tvN '롤러코스터 시즌 3'에 전격 캐스팅돼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롤러코스터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은 서건우는 "지금까지 연극과 영화에서 활동을 했으나, 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많은 걸 경험해야 한다" 며 롤러코스터 측으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
'롤러코스터 : 러브거탑은' 연애 중에는 더 사랑하는 사람이 을이 되지만 이별 후에는 더 아파하는 사람이 을이 된다는 주제 속에서 헤어진 연인의 행동을 통해 갑을관계를 따져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안에서 배우 서건우는 현대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표현하며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배우 서건우는 현재 20일 영화 닥터 개봉을 전후로 각종 행사 참여와 인터뷰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