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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해병대 전역 당시의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처음에 큰 절을 하고 나서 머리를 숙이고 땅 바닥에 눈이 맞닿아 있을 때 사실 한 번 울컥했다. 하지만 참았다"며 "그런데 진짜 내 자리로 돌아왔다는 반가움이 컸는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또 "솔직히 연기에 대한 갈망이 정말 컸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실감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더 자세한 현빈의 전역 비화는 지난 20일 발간된 앳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