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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득남, 처제부부 한혜진-기성용 2세도 '기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21 16:53


김강우 득남. 사진=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배우 김강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1일 한 뉴스 매체는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가 21일 오후 2시40분께 서울 모처 병원에서 3.65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제왕절개 수술로 낳았다고 보도했다.

김강우의 측근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김강우를 비롯한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강우는 지난 2010년 6월 한혜진의 언니인 한무영씨와 연애 7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1년 4월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김강우는 처제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식도 앞두고 있어 겹경사를 맞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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