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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짜플'-레이먼킴 '나초 오믈렛', 도대체 무슨 요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6-21 08:47 | 최종수정 2013-06-21 08:47



셰프 강레오의 '짜플'과 레이먼킴의 '나초 오믈렛'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1주년 셰프특집에서 강레오는 하이브리드 라면땅 짜플을 선보였다. 짜플은 짜장라면 면을 바삭하게 구은 뒤 팬에 버터를 녹여 풍미를 더하고 메이플 시럽과 체리 딸기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는 요리다. 짜장라면을 와플처럼 먹는다는 독특한 발상이 눈에 띄는 요리다. 레이먼킴은 나초 오믈렛을 선보였다. 나초 오믈렛은 감자와 계란을 깔고 그 위에 각종 채소와 치즈를 올려 프라이팬에 구운 뒤 나초 칩을 뿌린 요리다. 이에 박명수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역대 최강의 맛"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요리는 3:3 동점을 기록, 야간매점 사상 최초로 동시에 메뉴에 등록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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