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조류공포증 고백…날아가는 새에 놀라 "엠버 오빠!"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호수에 떠 있는 오리를 보고도 빅토리아에게 매달리며 "언니, 너무 징그러워요"라며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날아가는 새에도 깜짝 놀라며 엠버에게 '오빠'라고 소리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빅토리아는 웃긴 포즈를 취하며 설리를 웃기려고 애썼고, 크리스탈과 루나는 설리를 다독였으며 엠버는 새가 보이기만 하면 달려가 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프엑스 멤버들의 숙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