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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일상 속 행동들을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는 조심스레 "이런 질문은 조금 그런데 화장실을 다녀오고 뒤처리는 어떻게 합니까?"라고 물었고, 닉 부이치치는 잠시 당황하더니 "자세히 말하긴 그런데, 혼자 할 줄 안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닉 부이치치는 "샤워, 양치질, 머리 빗질, 옷 입기 모두 혼자 다 할 수 있다. 다만 준비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닉 부이치치는 강연에서 만난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