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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령' 배우 최진혁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최진혁은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등 조각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구월령 역으로 출연 중인 최진혁은 '월령앓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소망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에서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신우철 감독님과 박세준 음악감독 그리고 OST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