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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표커플' 슈프림팀 멤버 쌈디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6년 열애 끝에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7일 쌈디의 소속사 측은 "6년 간 교제해 온 두 사람이 지난 5월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슈프림팀의 멤버인 이센스가 불미스런 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쌈디가 이센스에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여기에 쌈디와 레이디제인이 각각 음악 작업을 하느라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며 사이가 멀어졌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