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이 섹시한 뒤태를 자랑하는 여자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빨간 립스틱에 짙은 아이라이너 화장을 한 그의 모습은 평소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남자다운 면모를 보인 그의 색다른 매력을 더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하이힐'은 차승원과 장진 감독의 세 번째 만남으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촬영장에서는 생일을 맞은 차승원을 위해 일본 팬들이 마련한 깜짝 생일 파티 모습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