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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분홍빛 란제리 노출' 과감한 코스프레 '깜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16 14:47


서유리 코스프레/사진=서유리 트위터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녀의 코스프레도 화제다.

서유리는 지난달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리그 오브 레전드 2013 올스타전'(이하 롤 올스타전)에 직접 찾아가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날 서유리는 롤에 등장하는 한국의 구미호 캐릭터인 '아리'를 코스프레 한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우의 긴 꼬리와 귀 모양으로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서유리는 볼륨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3월에는 '데빌메이커:도쿄'의 포스터를 통해서도 코스프레 한 모습을 공개했다. 비스듬하게 앉은 자세로 도도한 표정을 지은 서유리는 머리에는 왕관, 허벅지에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걸친 모습. 또 화이트 퍼 재킷 안에 입은 핑크색 속옷을 과감하게 노출해 볼륨감을 뽐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척추를 접어서 찍은 사진"이라는 재치있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15일 방송한 tvN 'SNL코리아'에서 신동엽과 아바타의 19금 패러디 호흡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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