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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똑 닮았네"
김성경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니 김성령과의 불화로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낸다"는 사실을 털어놓아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땡큐'를 통해 1년 7개월 만에 재회를 결심한 김성령, 김성경 자매는 이번 여행에서 그간 말하지 못했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팽팽한 긴장감 속에 여행을 이어갔다.
이 날 김성령, 김성경 자매는 어린 시절 사진을 함께 보며 과거의 추억을 함께 이야기했다.
이들이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 속 두 자매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지만, 둘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총명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복을 입고 옆에서 손을 모으고 있는 김성경은 어릴 때 언니를 더 닮은 모습으로 야무지고 통통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