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여행을 떠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황금색의 짧은 쫄쫄이 의상을 입은 정준하와 핫팬츠를 착용한 하하, 커다란 선글라스와 여성스러운 꽃장식이 돋보이는 모자를 착용한 노홍철의 모습 역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이 군산남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미치겠다", "평범하게 가질 않는구나", "이번엔 또 무슨 콘셉트야?", "뒤태가 정말... 아찔하다", "다들 노홍철 따라한 거 같다", "나 군산 사는데 아까워서 미치겠네", "지금 옷으로 벌칙 받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