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짝’ 女2호, 알고보니 ‘장옥정’ 자경이 역 ‘男출연자 흥분’

기사입력 2013-06-13 08:40 | 최종수정 2013-06-13 08:40

장옥정 자경이
장옥정 자경이

'짝' 여자 2호가 남성 출연자들을 홀렸다.

12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52기는 미인대회출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여성 출연자들은 미인대회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초반부터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여성 출연자는 '여자 2호' 지유(본명 김민하). 2006년 하이틴 잡지의 모델 선발대회 수상을 계기로 연기자로 데뷔한 여자 2호는 현재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나인 자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자기 소개시간에 여자 2호는 고등학교 때 전공인 재즈댄스를 가미한 싸이의 '젠틀맨'을 섹시하게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넋을 잃게 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이제껏 만난 여자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며 흥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호와 남자 4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2호는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남자 1호와 남자 5호의 관심까지 받는 모습이 나와 인기를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