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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과 김원준이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에 합류했다.
원조 꽃미남 김원준은 조각 같은 외모로 데뷔부터 여성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한 후 가수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CF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엔 그룹 M4로 활동하며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미경, 김원준의 합류로 더욱 화려해진 '청춘나이트 시즌2'는 4050세대는 물론, 2030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 다시 한번 전국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7월 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