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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만난 리포터 티파니, 네티즌 "계탔네"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19:49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다정한 투샷을 촬영했다.

12일 공개된 사진에는 브래드 피트와 티파니가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1일 자신이 주연을 맡은 '월드워Z'의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 브래드 피트는 SBS '한 밤의 TV연예'와 단독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이를위해 소녀시대 티파니가 리포터로 나서며 이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두 사람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브래드 피트 포스가 남다르다", "리포터 티파니 부럽다. 브래드 피트도 만나고", "브래드 피트 대박~~티파니 계탔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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