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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비정규직 비유, '무릎팍 도사' 하차 심경 '씁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16:20 | 최종수정 2013-06-12 16:22


우승민 비정규직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무릎팍 도사' 하차 심경을 전했다.

12일 우승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그냥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라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하차와 관련해 짧은 심경을 남겼다.

앞서 우승민은 지난 3월 봄개편을 맞아 제국의 아이들 광희 후임으로 '무릎팍도사'에 합류했다. 하지만 음주 운전 사건을 일으킨 윤세윤의 하차에 이어 재 합류 3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우승민은 오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며, '무릎팍도사'의 새로운 보조 MC로는 이수근, 장동혁이 발탁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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