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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 전야 촬영. 마동석 배우님과~ 나 비뇨기과 의사예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동석, 김효진 오묘한 조합", "김효진 오랜만이다", "비뇨기과 의사 기대된다", "영화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리얼한 에피소드로 그려낸 작품으로 김효진은 당당하고 매력적인 비뇨기과 의사 주영 역할을 맡아 김강우와의 커플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