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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수지 정말 예뻐, 괜히 국민 여동생이 아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11:13 | 최종수정 2013-06-12 11:25


조재윤 수지 /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재윤이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극찬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명품 조연 조재윤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국민 첫사랑 수지와 장난을 치는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예쁘다. 괜히 국민 여동생이 아니다"며 수지를 극찬, 시선을 끌었다.

이어 조재윤은 "빨리 결혼해서 저런 딸을 하나 낳아야 하는데"라며 "도대체 어떤 여자를 만나야 하는 거냐"고 말했다.

수지는 "조재윤과 러브 라인이 생긴다면 할 생각이 있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연하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승기는 "말도 안 된다"며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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