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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샘 해밍턴이 군복 대신 양복을 입고 캐릭터 변신에 나섰다. QTV 새 예능 프로그램 '어럽쇼!'를 통해 '구멍병사' 타이틀을 버리고 '샘 부장'으로 등극한 것.
실제로 회사에 다닌 적이 있다고 밝힌 샘 해밍턴은 "한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피해를 입는 것이 직장 생활 중 가장 멘붕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샘 해밍턴과 정형돈은 실제 나이를 두고 호칭 정리에 나서며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어럽쇼!'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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