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지윤이 사업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MC 김희선이 "박지윤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사채만은 제발 쓰지 마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 폭로하자 박지윤은 "사업 준비 당시 결혼이 겹쳤었다. 내가 9월에 결혼했는데 10월에 커피숍을 오픈했다. 결혼 준비는 뒷전이었다. 신혼여행, 청첩장 등등 결혼 준비는 남편이 하고 나는 인테리어 시안을 펼쳐놓고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지금도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히며 "엄마가 되고 나니 임신, 출산 육아 쪽으로 눈을 돌렸다. 키즈 카페나 영유아 대상으로 하는 스피치 학원을 하면 잘 될 거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