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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이동욱, 미소가 매력적인 '마성의 싱글파파' 등극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09:11 | 최종수정 2013-06-12 09:12



배우 이동욱이 매력적인 미소로 '마성의 싱글파파'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KBS 2TV 수목 사극 '천명'에서 가슴 따뜻한 딸바보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도망자의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이동욱이 매력적인 미소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은 이동욱이 드라마 촬영대기 중 한껏 웃고 있는 모습을 모아놓은 것으로, 사진마다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으며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여심을 흔드는 깊은 눈빛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또 그는 극 중에서 딸을 향한 무한한 부성애,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따뜻한 눈빛, 그리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자들에게 반격하기 위해 무술을 단련하는 강인함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마성의 싱글파파'로 등극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송지효와 윤진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동욱은 '조선판 매력남'으로 불리며, 진정한 '마성의 싱글파파' 임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이동욱이 매력적인 싱글파파 최원으로 분해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 2TV 수목 사극 '천명'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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