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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하림과 훈훈 인증샷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08:40 | 최종수정 2013-06-12 08:41



실력파가수 투빅(2BIC)이 선배 하림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투빅은 12일 자정께 공식 페이스북에 "회복이 급한 인물입니다.ㅜㅜ 못친소 페스티벌을 한다면 우리도 멤버로 손색없을 것 같네요. 선배님!! 이번 신곡에 하모니카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하림과 투빅은 동네 흔한 연예인 포즈를 자랑하듯이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림, 투빅 옆에 있으니 얼굴 작네요. 꼭 같이 다니세요" "하림 머리가 전등으로 더 훤하네요~" "우리 동네서 본 형들 같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하림은 투빅의 신곡 '회복이 급해'에 하모니카로 참여해 인연을 맺었고, 처음으로 투빅의 작업을 지켜본 후 엄지손을 치켜세우며 후배가수 투빅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회복이 급해'는 지난 5일 공개된 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강자로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가요계 명콤비 조영수와 안영민의 합작품으로 투빅만의 R&B 창법이 돋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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