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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이승철 신곡 3차 티저영상서 미친 비주얼 과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08:16 | 최종수정 2013-06-12 08:17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이 '보컬의 신' 이승철의 신곡 '사랑하고 싶은 날' 3차 티저영상에 등장해 미친 비주얼을 뽐냈다.

정준영은 12일 정오, 네이버, 엠넷닷컴 독점으로 공개될 이승철의 정규 11집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 세번째 티저영상에 출연해 이청아와 호흡을 맞췄다.

티저 이미지 속 정준영은 고등학생으로 깜짝변신, 동안외모가 돋보이는 교복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청아와 달달한 눈맞춤을 선보이며 연하남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티저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은 정규 11집 수록곡 중 하나로 남규리, 로이킴, 정준영이 출연한 3편의 옴니버스식 티저영상과 더불어 아련한 가사와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진 이승철의 가슴을 저미는 보이스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이청아 사진만으로도 화보다", "이승철 티저에 훈남, 훈녀들 다 모인 듯", "사랑하고 싶은 날 빨리 듣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정규 11집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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