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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SBS'땡큐'를 통해, 불화설에 휩싸인 동생 김성경과의 여행을 제안, 복잡한 심경으로 여행을 떠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땡큐'에 출연하는 김성령은 오랜 고민 끝에 동생 김성경과의 여행을 제안, 동생 김성경 역시 고민 끝에 이를 수락해 두 사람의 여행이 어렵게 성사됐다.
김성령은 동생과의 만남 전, "서로 연락을 안 한 지 1년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며 "이번 만남 전에도 전화통화도 안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도대체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고 해 동생과의 만남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동생 김성경 역시 "언니에게 할 말이 많이 있다"고 전하며 언니 김성령과의 만남의 장소까지 어렵게 발걸음을 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