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배우 신현준이 12세 연하의 여자친구 김경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유학생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객으로 온 송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5.26.
배우 송윤아가 '황금의 제국' 후속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한마디'의 출연을 검토중이다.
송윤아의 소속사 측은 "'따뜻한 말 한마디'의 출연제안을 받았고 여러작품들과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중년 남녀가 위험한 사랑에 빠지면서 겪게 되는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하명희 작가와 SBS '다섯손가락'을 연출한 김영훈 PD가 만드는 드라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