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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국제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석권한 유일한 한국 여성감독 신수원의 화제작 영화 '명왕성'이 7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신수원 감독은 2012년 영화 '순환선'으로 칸국제영화제 카날플러스상을 수상하며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으로 선정돼 세계가 주목하는 연출자로 떠올랐다. 차기작 '명왕성' 역시 기대에 맞게 베를린국제영화에서 주목을 받으며 수정곰상을 받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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