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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황금의 제국' 촬영중, 서른하나 나이 잊은 교복 자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09:30 | 최종수정 2013-06-12 09:30


사진출처=판타지오 페이스북

다음 달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극 '황금의 제국'의 윤승아가 나이를 잊은 교복 자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전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교복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윤승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장희주 역할을 맡아 순수하고 발랄한 여고생부터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윤승아가 하얀 피부에 청순미를 뽐내며 멋스러운 교복 맵시를 선보인 것.

이날 촬영에서 윤승아는 극 초반 단정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장희주의 모습을 위해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교복을 차려 입고 연기에 임했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청순한 교복 자태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윤승아를 보자 함께 촬영하던 여학생들 마저 부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는 후문.

특히 서른하나라는 나이도 무색케 하는 윤승아의 무결점 교복 맵시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그의 청순한 자태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윤승아의 교복 입은 사진이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윤승아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요?", "정말 순도 100%의 교복 자태네요!", "교복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청순함, 역시 윤승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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