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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푸른거탑'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정진욱이 '윤후 사랑해' 운동에 동참했다.
정진욱은 빨간색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쓰는 등 16컷 모두 각기 다른 표정을 지은 채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어 네티즌들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발한 생각이네요" "진짜 윤후가 좋아할 것 같아요" "윤후가 힘이 나겠네요! '윤후 사랑해' 아직 동참 못 하신 분들 서두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는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윤후 군의 팬 카페(천사)를 개설하려고 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