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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안티카페'의 등장에 안티카페 폐쇄 서명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윤후 안티카페' 관련 논란이 지속 되자, 10일 다음(Daum)아고라에는 '윤후 안티카페' 폐쇄 과련 청원이 두건이나 올라왔다.
"윤후 안티카페 폐쇄를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과 "윤후 안티카페고 뭐고 모든 안티카페 폐쇄 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두 건의 청원이 올라왔다.
현재 두 게시물의에는 네티즌들은 163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어 이들은 서명 동참과 함께 "어른들께서 그러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갓 학교에 입학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명합니다" "열등감에 쩔어 있는 인간들이 안티카페 만들고 그러죠, 어린 아이를 그렇게 시기하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받지 못하게 되는 일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합니다"라며 여전히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논란이 계속되자 '윤후 안티 카페' 개설자는 "17일 카페가 폐쇄합니다"라며 "안티는 안티일 뿐...욕설과 비난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관련 서명운동은 카페 개설자가 폐쇄한다고 말하기 전 만들어 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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