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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루머로 "우울증과 극단적인 생각을 이해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는 "혼자 있다 보니 안 좋은 이야기들은 다 나왔다"며 "저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본 적도 없는 사람을 내 옆에 만들어 놓았다"며 악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선우은숙은 "그 재벌이 유명해서 이름은 알지만, 실제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워낙 그러한 말들이 너무 많이 나돌아 3년 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며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그는 "6~7년이 흐른 지금은 심신이 안정돼 세상을 사면서 굉장히 당당해지고 건강해졌다"며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이혼한 뒤 따로 살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