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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개설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안티 카페 개설자에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카페 개설자에 온갖 비난을 쏟아 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후 안티카페라니, 너무 한 거 아닌가요? 어린도 아니고 어린애한테까지 이렇게까지 해야 속이 풀리나요?" "윤후 안티카페 돌았네. 미친 것들 아니야?" "초등학교 1학년한테 뭐하는 짓입니까? 8살이 뭘 안다고 그렇게 욕하는 건지...먹을 게 없어서 개념을 먹었나...윤후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안티 행동부터 똑바로 해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 본인 아니면 아들 동생이 8살인데 밖에서 잘못해서 혼나고 와도 화낼꺼면서..."등의 격양된 반응을 내 놓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제 8살 밖에 안됐는데 그러고 싶나. 정말 할 짓 없어 보인다" "진짜 너희들도 자식 낳으면 그 애들처럼 똑같이 당해봐라" "윤후 안티카페가 아니고 찌질한 열등감들의 집단으로 이름 바꿔야함" "애한테 시기 느끼니? 어린애가 막 방송 타고 인기 많아져서? 정신연령은 초등학생보다 낮나보네"등의 반응을 내 놓고 있다.
한편 '윤후 안티 카페'에 대한 소식을 접한 윤민수 측 관계자는 "사람들이 어른 아이에게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아직 법적 대응을 할 생각은 없다.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으니 자제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