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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정경호가 경찰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경호는 자신의 불안한 미래를 알고 있는 듯, 잔뜩 얼굴을 찌푸린 채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고 있어 내용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민국장(손창민 분)과 대면하고 있는 시현이 과거 민국장와 어떻게 엮이게 되는 지 그 실체에도 접하게 될 것으로 보여 눈길이 쏠릴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무정도시'에서는 정경호가 어둠의 자식에서 어떻게 경찰이 되고, 또 다시 언더커버가 돼 마약집단으로 잠입하게 되는 지 밝혀질 예정이다. 방송은 10일 밤 9시50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