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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한 2NE1 멤버 씨엘이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이효리의 '배드걸' 팬티의상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효리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이효리쇼'와 29일 케이블 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 생방송 무대 등 케이블채널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던 중 파격적인 팬티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나, 해당 퍼포먼스 역시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의 파격 퍼포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드드걸들의 파격적인 퍼포먼스", "씨엘은 흰색이라 더 눈총을 받은 듯", "저정도 퍼포먼스도 이해 못하나?","저걸 보고 이상한 상상을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5월 '배드걸'로 가요계에 3년여 만에 컴백해 2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끝마친 뒤 휴식에 들어갔으며, 씨엘은 2NE1 데뷔 이후 4년 만에 첫 솔로 곡을 발표하고 맹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