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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이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가장 애착 가는 직업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난 로커다"고 딱 잘라 답했다.
이날 김창완은 동생 김창익이 사망했을 당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김창완은 "여태껏 타임머신이 있다면 항상 '먼 미래로 가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막내가 떠나기 전 어느 날 뙤약볕에서 악기 내리던 날이나 막내의 낄낄거리는 소리 들으며 통닭집 가던 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방송은 6월10일 오후 7시.<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