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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수의견'이 3일 크랭크업했다.
진원의 파트너이자 선배 변호사 대석으로 출연한 유해진은 "변호사란 캐릭터가 생소했지만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 보냈다. 개봉할 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려는 여기자 수경 역에 캐스팅 된 김옥빈은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찍은 작품이다. 의미 있는 영화를 함께하게 돼 영광이었다. 우리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