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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20대 못지않은 '11자 복근 몸매'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07 15:01


김혜리 복근 /사진=김혜리 미니홈피

배우 김혜리가 20대 못지않은 11자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

김혜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 복근아, 너 만나기 정말 힘들다. 난 너랑 친하고 싶은데. 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정말 기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리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어 노란색 티셔츠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한 운동복 차림의 김혜리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만족한 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티셔츠를 걷어 올린 그녀는 1969년 생으로 만 45세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11자 복근을 공개,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김혜리의 소속사는 "김혜리는 평소 꾸준한 몸 관리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며 "1988년 미스코리아 시절 몸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2년 만에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혜리는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1980년대 톱스타 고주란 역을 맡아 박상민과 신은경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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